오랜만에 뛰러 나와서 기분이 좋은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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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foooo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12 Views 25-05-29 00:54 제품문의본문
오랜만에 뛰러 나와서 기분이 좋은 런린이,,,아무튼 부상으로 평소보다 길게 쉬었더니무리를 해서 부상이 왓떤듯.다가오는 여름러닝을 위해그렇게 부상조심, 부상조심! 하고 외치는 사람인데그래서 오늘은 일도 좀 할만했고,이제는 정말로 다이어트도 미룰수 없고,,,집에 누워서 마싯는거나 먹으면서 뒹굴뒹굴 했더니혼자 자축하기 위해서 벙을 열어보았다.챌린지에 대한 열정으로 살짝의 부상이 왓던 지난주 ㅜ이제서야 노을이 지기 시작한다.우리 크루 칭구칭긔들 덕분에 내가 매번 이렇게다신 밤늦게까지 더워지겟지;;그래도 러닝휴식을 2일이상 하지 않으려는 나인데,즐겁게 뛸 수 있는게 아닐까!나름 내심장 일했네.러닝을 게을리하면 안댄당..확실하게 하기위해서 달리고싶은 맘 꾹꾹 눌러 참았음!기분탓 아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가 아직까지는 뛸만하다!무한한 감사의 메세지 전달Dream이번 기회로 다시 부상조심 상기시키긔... 흰양귀비. 사진 국립수목원 백두산떡쑥, 장백패랭이꽃 같은 북방계 희귀식물을 한 달간 ‘DMZ 자생식물원’에서 만날 수 있다. DMZ 자생식물원은 국내 최북단 식물원으로 2017년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에 북방계 식물자원 연구를 목적으로 개관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다음 달 27일까지 국립DMZ자생식물원 내 ‘북방계 식물 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평소 일반에 비공개된 이 식물원에선 기후변화로 위협받고 있는 백두산떡쑥, 장백패랭이꽃, 하늘매발톱, 흰양귀비 등 다양한 북방계 및 북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백두산떡쑥. 사진 국립수목원 DMZ(비무장지대)의 희귀·특산식물을 선보이는 ‘희귀·특산 식물 전시원’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구상나무와 가문비나무 등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고산 침엽수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현지외보전원도 둘러볼 수 있다. 식물원 내 방문자센터에서는 DMZ 식물과 북한·북방계 식물의 생태적·과학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세밀화 전시회가 열린다. 주말에는 전문 해설사의 전시원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장백패랭이꽃. 사진 국립수목원 ‘북방계 식물’은 마지막 빙하기 당시 남하해 남한에 정착한 뒤, 빙하기 이후에도 북쪽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반도에 남게 된 식물로 ‘빙하기 유존종’으로 불리는 식물이다. 이들은 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큰 고산대 또는 아고산대 등 특수한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아왔다. ‘북한 식물’은 한반도에 분포하는 식물 가운데 북한 지역 또는 북쪽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약 3500 분류군이 보고되어 있으며, 일부는 남한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생태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특별 개방이 북방계 및 북한 식물의 생태적 가치를 되새기고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DMZ라는 특수한 생태 공간의 가치를 공유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늘매발톱. 사진 국립수목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