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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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1 Views 25-04-30 02:00 제품문의본문
핵심요약 29일 최종 보고회 개최…6대 핵심 전략 비전 제시 속초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열고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Net-Zero) 실현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속초시 제공 강원 속초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도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속초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열고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Net-Zero) 실현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탄소중립기본법 제12조에 따라 속초시가 실질적인 이행 주체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하는 계획안을 공유했다. 또한 국가 및 강원특별자치도 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실행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제시됐다.수립된 기본 계획안은 속초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환경부에 최종 제출된다. 시는 이를 통해 법정계획으로서의 절차적 정당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고 국가 및 지방정부 정책과의 정합성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열고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Net-Zero) 실현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속초시 제공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 내 1인 가구 증가, 관광객 유입에 따른 에너지 수요 확대, 기후 위기 대응의 시급성 등을 반영해 6대 핵심 전략 분야를 설정하고 이를 공유했다. 6대 핵심 전략은 △ 건물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교통 전환 △저탄소 농축수산 실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녹색도시 조성 △저탄소 관광도시 구현으로 구성된다.특히 2034년까지 행정 주도의 정량적 감축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 기반의 감축까지 포함해 온실가스를 67% 감축하고, 2040년까지는 탄소중립(100% 감축)을 달성한다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부문별 주관 (사진 프리픽) ‘식사 절친’ 스마트폰과 잠시 이별하기혼밥은 말할 것 없고, 여럿이 함께여도 각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묵묵히 수저질만 하는 식사 풍경은 흔하다. 그런데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식사가 체중 증가를 부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식사를 시작하고 20여 분이 지나면 우리 몸은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 ‘GLP-1(글로카곤 유사 펩타이드1)’과 ‘렙틴’을 분비한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이들이 보내 오는 ‘배부름’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음식을 먹게 된다. 문제는 배부름뿐만이 아니다. 스마트폰에 온통 신경을 뺏긴 뇌가 인지 부하를 일으켜 음식의 맛과 냄새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되고, 이를 보상받으려 더 많은 음식을 먹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다.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다.이런 식사 패턴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쌓기도 한다. 식사 만족도가 높으면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데,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식사 만족도가 떨어지면 행복 호르몬 분비가 멈추는 것은 당연하다. (사진 프리픽) 시간과 정성 들인 만큼 건강해진다식사 시간만큼은 디지털 기기들과 떨어져 고독하게, 음식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시간과 정성을 온전히 쏟아 보자. 그러면 포만감이 높아지고 영양소를 더 잘 흡수하며, 칼로리도 줄이고 식사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고독한 미식가가 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참고하자. 먼저 ‘식사 시간을 늘린다’. 평소 15분간 밥을 먹었다면 20분을 목표로 삼는다. 식탁에 앉으면 눈으로 식탁 위의 음식들을 하나씩 둘러보고 냄새를 맡으며 오감을 자극한다. 음식은 최소한 20회 이상 씹고(속으로 숫자를 센다), 완전히 삼킬 때까지 더 먹지 않는다. 한 입 먹고 수저를 내려놓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배가 부르다고 느끼면 곧바로 수저를 내려놓기로 자신과 약속한다.혼밥이 적적할 때는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활용하면 귀는 소리를 듣고 눈은 음식에 더 집중시킬 수 있다. 나만의 식사 루틴도 만들어 보자.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