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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걷고 뛰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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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on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5 Views  25-07-06 06:28  제품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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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걷고 뛰고, 다양한 활동에 있어서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약해지고 줄어드는데요. 특히 골반 안에 있는 근육이 약해지면 요실금이나 변실금 같은 골반저 질환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 노년 여성을 괴롭히는 골반저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곽동민 센터장과 알아봅니다.[이동훈 아나운서]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자세 때문에 골반의 형태도 변형이 오기 쉬운데, 그렇다면 골반저근에도 바로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곽동민 센터장]우리가 잘못된 자세로 인해 골반이 틀어진다고 얘기하죠.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골반이 불안정하게 되고, 결국은 골반을 받치고 있는 골반저근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골반이 틀어지는 자세뿐만 아니라 복압을 증가시키는 자세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특히 쭈그리고 앉아서 장시간 일을 한다든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사무를 본다든지, 한쪽 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앉는 자세들은 복압을 증가시키는 자세들이거든요. 그리고 이런 자세들이 골반저 기능을 약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잘못된 자세는 고쳐야겠습니다. [오서윤 아나운서]외형적으로만 봐도 남녀의 골반 크기에 있어서 좀 차이가 있잖아요.여자가 조금 더 골반이 낮고 넓은 편인데 골반저근도 남녀의 차이가 있을까요?[곽동민 센터장]물론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여성들의 골반이 넓다고 얘기하잖아요. 남자들은 골반이 좁고 하트 모양처럼 생겼고요. 여자들은 골반에 아기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넓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여성들의 골반이 넓고, 골반저근은 이 골반을 밑에서 받쳐주기 때문에 여성들의 골반저근이 넓고 얇은 경향이 있습니다. 또 여성들에게는 질이라는 남자한테 없는 특수한 구조물이 있죠. 그래서 이 구조물 때문에 골반저근 모양에도 남녀 간의 차이가 납니다. 이는 골반장기탈출증이 여성들에게 많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골반저근은 장기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약해지게 되면 골반 장기들이 밀려 내려와서 빠지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고, 또 배뇨·배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요실금이나 변실금 그리고 소변이 제대로 빠져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유희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한 달간 숨 가쁘게 달려온 정부는 장차관급 인선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국정 드라이브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증명의 정치’,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정치’로 국민의 간절한 염원에 응답하겠다”며 향후 국정 전반에서 실용과 성과를 핵심 기조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이 대통령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취임 직후 ‘비상경제점검TF’를 즉시 가동한 데 이어,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편성해 소비 진작과 경기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소비 쿠폰 지급 등 민생 회복 대책도 소멸 위기 지역 중심으로 차등 적용했다.또한 이 대통령은 기술 기반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자본시장 선진화를 통해 ‘코스피 5000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식시장이 회복된 것은 시스템 정상화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 덕분”이라고 평가하면서, 주가조작·허위공시 척결을 통한 시장 신뢰 회복도 약속했다.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시장원리를 존중하면서도 실효적 수요억제책과 공급 확대 방안을 병행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그는 “이제는 부동산보다는 금융시장으로 수요를 유도하겠다”며 부동산 시장의 투기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실질적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지방을 우선 배려하는 방식으로 모든 국가정책의 구조를 재편하고, 인구소멸 위기 지역에 ‘가중치 기반 예산 배분’ 등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소개했다.또한 수도권 1극 체제를 벗어나기 위한 ‘5극 3특 체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부울경·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수도권의 5대 권역과 강원·전북·제주의 3개 특별도를 중심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선 구체적 계획은 내놓지 않았지만 필요성엔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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