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OS :::::

질문과 답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

페이지 정보

onion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4 Views  25-07-03 13:36  제품문의

본문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일 오후 4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가칭 제주역사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제주의소리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문화예술 공약인 '제주역사관' 건립 사업의 구체적 밑그림이 나왔다. 제주인의 주체적 역사 인식을 담은 근현대사 및 해양문화 전시 공간이다.이날 용역진은 제주역사관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오 지사가 구상한 신산공원 일대 '제주역사문화지구'가 구체화되는 모습이다.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일 오후 4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가칭 제주역사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제주역사관은 준비부터 준공, 시운전 등 건립까지 약 5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총사업비는 294억4800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연간 운영비는 20억2100만원이다.이날 용역진은 한국사 속에서 제주 역사를 바라보는 보편적 관점에서 벗어나 제주의 입장에서 근현대사와 해양문화를 주체적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역사관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제주에는 근현대사를 통사적으로 다루는 박물관이 없어 제주 역사를 기록하는 공간의 빈틈이 있다면서 제주 근현대유산을 수집, 조사, 연구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피력했다.가칭 제주역사관은 현재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주차장 부지(일도2동 923)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13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에는 주차장 36면이 조성되며, 지상에는 전시실과 강의실, 세미나실, 열린도서관, 시민전시실, 카페 등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역진은 제주역사관 운영 방식을 '직접운영'으로제안했다. 효율성과 생산성, 수익성은 낮지만, 인근 박물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안정적인 문화정책을 수행하는 등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전문성, 공정성, 문화서비스 측면에서 간접 방식보다 낫다는 것이다. 가칭 제주역사관 조성 예상도. ⓒ제주의소리 이에 용역진은 제주민속자연사관과 제주역사관을 각각 1관, 2관으로 둔 '제주도립박물관'을 1안으로, 기존 제주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일대에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메이드 카페 내 불법행위(유흥접객, 야외네컷 등) 제보를 받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호준 기자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메이드 카페 내 불법행위(유흥접객, 야외네컷 등) 제보를 받습니다.”최근 서울 마포구 위생과는 서교동 홍대 앞에 이 같은 문구가 적힌 현수막 4개를 걸었다. 이 지역 메이드 카페 18곳이 식품위생법을 어기고 불법적인 영업을 할 우려가 있다면서 단속에 나선 것이다. 그러자 메이드 카페 업주들은 “부정적 인식을 조장한다”며 반발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3일 조선비즈가 취재했다.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한 메이드카페 내부. /지요다구 관광협회 홈페이지 캡처 ◇마포구 “종업원·고객 업소 밖 사진 촬영은 불법” 업주 “음식 파는 것도 아닌데…”일본에서 유래한 메이드 카페는 2023년 홍대 앞에 첫선을 보였다. 현재 이 지역 메이드 카페는 18곳으로 늘었다. 서양식 하녀(메이드) 차림의 여성 종업원이 고객에게 “어서 오세요 주인님” 같은 인사를 하고, “맛있어져라(오이시쿠 나레 모에모에 큥)” 같은 주문을 함께 외운다. 고객은 주로 남성이다. 여성 고객을 위한 ‘집사 카페’도 영업 중이다.마포구는 최근 메이드 카페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불법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취지의 민원이 올 들어 6월까지 62건 접수됐기 때문이다.점검 결과 모든 곳이 법 테두리 내에서 영업 중이었다. 다만 몇 주 전 일부 메이드 카페 여성 종업원이 건물 밖에서 고객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문제가 됐다. 메이드 카페에서는 고객과 종업원이 ‘체키’라고 불리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데, 실내는 괜찮지만 야외에서 찍는 것은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마포구 측 설명이다.식품위생법상 종업원이 매장 외부에서 영업을 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는 게 마포구 보건소 설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과거 다방에서 커피 배달을 가장한 불법 행위가 많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조항”이라고 했다.메이드 카페 업주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규제라고 했다. A씨는 “야외 촬영은 5분도 안 걸린다”며 “변호사 자문 결과 음식을 외부에서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지

답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