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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의 나눔 요청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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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on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6 Views  25-07-02 05:48  제품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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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의 나눔 요청이 있어, 분얼되는 개체는 얼른 나눠 심고 본다.삼동파 뿌리가 화분 전체 흙을 욺켜지고 있다.이웃 소언 스푸키님의 소중한 줄기와 주아 나눔으로 지난해 여름부터 키우게 된 삼동파."나는 너고, 너는 나다!"삼동파는 5월~6월 사이에 꽃이 달리는 줄기 끝 자리에 '주아'라는 아기 대파가 달려서 이를 심으면 다시 뿌리가 나면서 하나의 개체가 된다."삼동파 복사본 받아가세요"삼동파는 키가 크고 분얼하면서 제일 바깥쪽 줄기는 시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한번씩 바깥쪽 줄기를 잘라 반찬으로 하면 된다.지난 여름 나눔받은 작은 줄기는 줄기대로, 주아는 주아대로 화분에 심고 물과 햇볕을 주었더니, 가녀린 줄기는 굵어지고, 굵어진 줄기는 다시 새로운 줄기로 나눠져, 개체수가 늘어났다."현금 복사 아닌 삼동파 복사?"7월28일 텃밭에 이식된 삼동파 줄기늘씬늘씬한 일반 대파보다는 뭔가 짱짱하고 튼실한 느낌의 삼동파 줄기.3월21일. 다시 분얼을 거듭하는 삼동파.3월16일. 보름만에 몰라보게 자랐다.할 수 없이 낑낑대며 화분을 꺼꾸러 들어 가장자리를 매만지며, 살살 달랬더니, 화분의 흙이 모두 쏘옥 빠져 나온다.지난해 7월8일 화분에서 짱짱하게 자라는 삼동파. 가는 줄기 하나를 심어 분얼한 개체.혹시라도 분리해 심을 때 뿌리가 상해 죽을까봐 밤을 이용한 작업.분얼로 개체수 늘리는 재미가 있는 삼동파 키우기분갈이를 해줄 땐 가급적 밤 시각을 이용하거나, 분갈이 직후 그늘에서 두어야 식물이 새로운 뿌리를 내리며 자리를 잡는다.일반 대파는 여느 식물들처럼 꽃이 피고, 그 안에 씨를 맺는다.삼동파 복사기 맞네 맞아.일반 대파처럼 자르면 또 새 줄기가 올라온다.당연히 네개가 된다.대량으로 재배하는 입장에선 주아가 맺는 시기를 기다려, 다시 번식시키는 과정이 채산이 맞지 않겠구나 싶긴 하다.화분에서 살살 뽑아보려고 하니, 잘 안뽑힌다.나눠진 삼동파는 화분을 벗어나 고구마밭 한켠에 이식되고.얼뜻 보면 조선대파와 구분이 안가지만, 길고 날씬한 일반 대파에 비해 약간 키가 작으면서 통통한 모습에다, 주아를 달고 층층이 올라가는 모습이 꼭 삼지창을 닮아서 구분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왕겨 이불에 덮여 한 여름의 햇볕과 물을 한껏 흡수한 삼동파는 짱짱한 몸매를 더욱 키워가며, 분얼도 계속한다.노지에 그냥 두어도 눈비를 맞으면서 줄기가 메말라 있다가 봄이 되면 새로 줄기를 뽑아낸다.삼동파는 우리나라 토종 대파의 한 종류로 층층파, 이층파, 삼층거리파로도 불린다.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네개가 되는 신기한 삼동파의 마법.둘째, 따로 번거롭게 씨를 받지 않아도, 분얼(分蘖)하는 줄기를 나눠 이식하거나, 끄트머리에 달리는 주아를 떼서 심으면 얼마든지 개체수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이다.씨앗이 아닌 꽃대에 달리는 '주아'를 떼어 바로 심으면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소요산逍遙山(559m) 경기도 동두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사계절 인기 있다. 서울에서 전철로도 갈 수 있어 공휴일이면 많은 이들로 붐빈다. 서화담 양봉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하였다 해서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 산은 작지만 산세가 특이하다. 하백운대(440m), 중백운대(510m), 상백운대(559m), 나한대(571m), 의상대(587m), 공주봉(526m)의 여섯 봉우리가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주봉은 상백운대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의 녹음과 폭포, 계곡, 가을 단풍 또한 유별나서 예부터 경기 소금강으로 불렸다. 산행은 관리사무소에서 1km 들어간 일주문에서 시작해 구절 터~공주봉, 자재암~금송굴계곡~나한대, 자재암~선녀탕~상백운대~나한대, 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나한대를 경유해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산자락의 자재암은 원효대사가 도를 깨우친 곳. 신라 선덕여왕 14년(645년) 원효가 세운 절이다. 추천 코스: 소요산역~자재암~하백운대~상백운대~나한대~정상~구절터~속리교~일주문~소요산역 (5시간)백화산白華山(933m) 수많은 골을 가진 기와지붕을 연상시키는 산릉들이 가파른 경사로 긴긴 산비탈을 이룬 모습이 독특한 백화산은 경북 상주와 충북 영동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기이한 산형을 하고 있으나 사람들 눈에 쉽게 보이는 자리에 서 있다. 경부고속도로 충북 영동 나들목 근처를 지날 즈음 왼쪽으로 백화산의 독특한 산릉이 빤히 보인다. 백화산릉은 주봉 포성봉을 중심으로 크게 정남, 북동, 정동, 남서릉 네 가닥이 뻗고 있다. 이 네 가닥 능선 모두에 등산로가 나있으며, 두 가닥씩 능선길이 각각 반야사와 수봉리로 모아진다. 고정로프가 있지만 자칫 실수로 100여 m 이상 추락할 수 있는 절벽 구간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초보자 혹은 암릉산행에 자신 없다면 한성봉만 다녀오는 코스를 택해야 한다. 칼바위 능선인 만큼 암릉산행 특유의 쾌감과 경치의 시원함은 말할 것도 없다. 근래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들을 압도하고도 남는다.추천 코스: 반야교~주행봉~한성봉~반야교 (8시간)서대산西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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