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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1월에 세종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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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on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4 Views  25-07-01 05:37  제품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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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1월에 세종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자~ 서문이 길었는데요ㅋㅋ그리고 세종회화제 운영도 맡게 됐고요.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문화도시니까 폰트 역시 EBS에서 만든 훈민정음체를 사용했습니다.저 직장생활 잘 했을 거 같지 않나요?^^1495세종회화제는 세종미술협회의 서양화분과와 수채화분과 회원 전시회입니다. 두 분과 합치면 대략 150명 정도 될 거예요.회원만 있지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된 거예요.서양화분과와 수채화분과 회원전이잖아요.윌리앙 부게로그런데 그게 원래 당연한 거예요.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파리우리 세종회화제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의 최대 화가 단체!근데 이거 어떻게 손을 봐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어찌 됐든 전시회 컨셉이 <서사>로 정해진 거죠.윌리앙 부게로!그리고 이 회원전이라는 게 어느 단체도 마찬가지지만 전시회를 가보면 중구난방입니다. 작품들이 통일성이 없어요.문제는 이 전시를 회원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와서 본다는 거예요.회원전이라는 게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전시회니까요.단테의 초상결국 서양화입니다.근데 단테는 그림을 그린 화가는 아니란 말이죠.서양화에서 가장 서사 다운 인물 하면 떠오르는 작품은 단연 단테 그림일 겁니다.이거~ 이거~ 화가라는 사람이, 그것도 전직 디자이너라는 사람이 저작권 위반하는겨??? 미친화가노무시키 때문에 이 단체 골로 가겠구만~ 하실까 봐 민음사에 직접 메일을 보내 디자인 사용 허락도 받았습니다.그리고 고민한 노력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이스터에그로 숨겼습니다.총 28점인데 포스터에 다 때려 넣기에는 너무 노티 나고, 그렇다고 한 점만 넣기에는 차별하는 것 같고... 제 그림을 넣자니 가로형이고.. 세로형 포스터가 필요하거든요 ㅋ이왕 가는 거 확실하게 정통 클래식으로 가자 하고 민음사 디자인을 도용했습니다.단테와 베르길리우스서사하면 단테, 단테 하면 부게로, 부게로 하면 회화의 거장, 회화하면 세종회화제!2025년 12월 2일에 시작하는 랭킹 1위 전시회 세종회화제 플러스 전시회도 기대해 주세요!!!판넬에 템페라이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디자인이잖아요.그리고 서사하면 당연히 책 아니겠어요?거기에는 이웃 주민들도 있고 오다가다 들린 사람들도 있고요.한글문화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로고 색만 그대로 가져다 썼습니다.올해 초에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거기에 더해 모든 홍보물에 알파벳과 한자 사용을 최소화했습니다.책 좋아하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그렇게 개인의 서사, 내면의 서사 그리고 자연의 서사 세 부문으로 분류를 했습니다.찾으시는 분 이벤트? 상품은 없지만 ㅋ그래서 전시 제목과는 아무 상관 없는 작품들도 걸려 있습니다.제8회 세종회화제 서사적회화 전시회 개막식에 오세요!대표 그림이 전시 작품도 아님.그리고 "서사적회화"라는 전시회 제목이 지어졌습니다.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 13일 인천 중구 월미공원에서 열린 프라임·명지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5.06.13.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대중소상생재단)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처음으로 고용한 중소기업에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은 육아지원 제도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대체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고용부는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 월 최대 120만원의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을 지원하는데, 신한금융그룹이 처음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채용한 50인 미만 기업에 채용 후 3개월·6개월이 되면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그룹은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에 100억원을 출연했다.최초로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을 받게 된 업체는 경남 양산시에 있는 부원산업이다. 이 업체는 상시 근로자 46명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올해 최초로 남성 육아휴직자에 대한 대체인력을 채용했다.김윤수 부원산업 대표는 "대체인력 지원금 제도가 우리와 같은 중소기업에서 육아휴직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0인 미만인 기업이 받을 수 있다.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대체인력지원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없고, 올해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기업이어야 한다.특히 대체인력을 2인 이상 채용했더라도 기업당 최초 사례 1명(200만원 한도)에 대해서만 지원된다.신청은 지역별 고용센터 또는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편의를 위해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 신청 시 함께 신청할 수 있다.권진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이 중소기업의 대체인력 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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