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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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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12 Views  25-04-23 01:51  제품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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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나다순) ⓒ국회사진취재단 '3강'으로 분류되는 김문수·한동훈·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함께 막판까지 나경원 후보와 사투를 벌인 안철수 후보가 마지막 '2차 경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찬탄파(탄핵찬성파)' 안 후보가 '반탄파(탄핵반대파)' 나경원 후보를 꺾으면서 강성 지지층의 전략적 선택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국민의힘은 22일 국회서 '대통령 후보자 선출 2차 경선 진출자 발표' 선거관리위원회의를 열어 대선 경선 후보 1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통과자는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다. 나경원·유정복·이철우·양향자 후보는 탈락했다.이번 경선은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됐으며, 5개 여론조사 기관이 각각 800명씩 총 4000명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산출했다. 표본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 한정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적용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구체적인 순위나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황우여 당 선관위원장은 "짧은 경선기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국민과 당원들에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모든 후보들에게 선관위원장으로서 감사 말씀을 드리고, 경선을 기원한다"고 말했다.본선 진출 가능성에 관해 비관적 전망이 나오던 안 후보가 극적으로 2차 경선에 오르면서, 일각에서는 강성 지지층이 이번 대선을 둘러싼 절박감을 바탕으로 전략적 선택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당초 친윤(친윤석열)계인 나 후보는 그간 탄핵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아온데다, 경선 기간 중에도 이번 조기 대선을 '체제 전쟁'으로 규정하며 '우회전 드라이브'를 계속 걸어왔기에 강성 당심의 지지를 받아 4강 진출이 유력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 2021년 6월 당시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됐던 사례를 언급하며 "'정권교체론'이 부상해서 (이준석 의원의 당선이) 가능했는데, 이번에도 다시 그런 절박감이 표현된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신율 교수는 "다시 말해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만으로는 국민의힘이 대선을 가기 어렵다는 민심의 시작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이번 컷오프 결과가 지평 노동그룹과 협력을 강화 중인 대학혁신지원센터.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시원 권영환 변호사, 유미란 상무, 김용문 심요섭 서준희 박성철 변호사. /지평 제공 지평은 최근 노동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노사 분쟁뿐 아니라 중대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사관리(HR) 컨설팅 등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전문가들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40여명으로 구성된 지평 노동그룹은 인사·노무·안전·국제노동·ESG 등 노동 분야 전반에서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법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최신 쟁점을 다루는데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문(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와 권영환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가 공동 그룹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고 있다. 법원에서 각종 노동사건 재판을 다뤘던 김지형 고문변호사(전 대법관·11기)·윤성원 대표변호사(17기)·권창영 변호사(28기)와 의사 출신으로 의료 분야 노동문제 전문가로 유명한 김성수 변호사(27기), 심요섭 변호사(39기), 이시원 변호사(42기), 노동법 박사인 장현진 변호사(변시 6회) 등이 주축이다. 올초엔 박상옥 전 대법관(11기)을 영입해 전력을 더욱 두텁게 다졌다.지평은 지난해 8월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노동팀 10여명을 영입하며 외형을 키웠다. 덴톤스 리의 안전환경 전문가인 권경배 전문위원(공학박사)도 올초 지평에 들어왔다. 덴톤스 리는 송무뿐 아니라 산업안전·중대재해 컨설팅으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던 곳이다. 이외에도 고용노동부 출신인 임유택(전 청주지청 중대재해감축로드맵 태스크포스 전담팀장)·유훈종(전 대전노동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 수사팀장) 전문위원도 최근 1년간 새 식구로 합류했다. 지평은 이들 영입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한 리스크 관리에도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HR 분야 컨설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올초 컨설팅업체인 EY-파르테논 출신의 유미란 상무를 영입해 경영컨설팅센터의 HR 및 지배구조 총괄업무를 맡겼다. 유 상무는 20여년간 글로벌 컨설팅업체 등에서 인사관리 진단, 기업 인수 후 통합(PMI), 지배구조 체계 정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평은 노동그룹과 경영컨설팅센터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저성과자 역량 향상 프로그램 설계 △통상임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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