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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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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10 Views  25-06-22 01:33  제품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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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김 후보자가 출판 기념회 등에서 수억 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축의금 정부"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2018년 4월 사적 인연이 두터운 후원자들로부터 1억 4000만 원이나 빌렸고, 7년 넘게 안 갚다가 총리 지명되자 갚았다. 김 후보자처럼 신용불량 상태인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연 15.9%로 최대 100만 원을 한도로 빌려준다. 서민과 비교해 얼마나 특혜인지 알 수 있다"며 "특혜 차용 면면을 보면, 국민의 검증대 앞에 서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또 "(김 후보자에게) 2억 5,000만 원을 주고, 유학비용 월 450만 원도 공짜로 댄 후원회장 등 김민석 후보자를 고액 후원해 온 사람들만 4명"이라고 주장했고 "(김 후보자는)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팔아 현금 6억 원을 챙겼다고 했다. 고액 돈봉투를 놓고 간 사람들이 있다는 뜻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다 '축의금 정부'로 불리게 생겼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적어도 책의 발행 부수와 발간 경위를 파악하려면 출판사 관계자는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불러봐야 하지 않나"라며 "난 최소 증인 5명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민주당이 표결하자며 한사코 막았다. 민주당이 신청한 증인도 다 같이 부르자는데도 막무가내다"라고 비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열린 '인공지능 전환(AX) 연구거점 조성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김 후보자가 출판 기념회 등에서 수억 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축의금 정부"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2018년 4월 사적 인연이 두터운 후원자들로부터 1억 4000만 원이나 빌렸고, 7년 넘게 안 갚다가 총리 지명되자 갚았다. 김 후보자처럼 신용불량 상태인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연 15.9%로 최대 100만 원을 한도로 빌려준다. 서민과 비교해 얼마나 특혜인지 알 수 있다"며 "특혜 차용 면면을 보면, 국민의 검증대 앞에 서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또 "(김 후보자에게) 2억 5,000만 원을 주고, 유학비용 월 450만 원도 공짜로 댄 후원회장 등 김민석 후보자를 고액 후원해 온 사람들만 4명"이라고 주장했고 "(김 후보자는)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팔아 현금 6억 원을 챙겼다고 했다. 고액 돈봉투를 놓고 간 사람들이 있다는 뜻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다 '축의금 정부'로 불리게 생겼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적어도 책의 발행 부수와 발간 경위를 파악하려면 출판사 관계자는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불러봐야 하지 않나"라며 "난 최소 증인 5명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민주당이 표결하자며 한사코 막았다. 민주당이 신청한 증인도 다 같이 부르자는데도 막무가내다"라고 비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열린 '인공지능 전환(AX) 연구거점 조성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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