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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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urojoo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23 Views 25-06-17 18:43 제품문의본문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스 내 미팅 룸 앞에서 고객사를 기다리고 있다. 강민성 기자 kms@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현장에서 파트너십 확장을 진두지휘했다.신 부사장이 직접 빅파마들과 파트너십을 모색해 수주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16일(현지시간) 바이오 USA 행사장에서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오후 2시에 미팅이 예정돼 있는데, 저와 신 부사장이 같이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신 부사장이) 직접 오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임스 박 대표는 "평소에도 중요한 미팅이나 고객사 미팅에 참석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과 내일 바이오USA에서 공식 미팅을 모두 같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사장이 바이오USA에 오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다"면서 "지난주에 유럽 덴마크 행사를 다녀오고 바로 보스턴으로 넘어왔다"고 설명했다. 직접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확보를 위해 공식 행사마다 참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제임스 박 대표와 신유열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 공식 미팅을 마친 후 바이오USA 전시장을 돌며 관심있는 기업들과 짧게 만남을 가졌다. 신 부사장은 스웨덴 바이오 의약품 개발사 싸이티바(Cytiva), 인도 제약사 닥터레디스, 미국 의료기기·연구용 시약 개발 기업 서모 피셔(Thermo Fisher)를 찾았다.이후 ADC 개발 협력 관계인 미국 NJ바이오와 CDMO기업인 PCI의 부스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과 명함을 주고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부스는 방문하지 않고 지나쳤고, 일본 CDMO기업인 후지필름 앞에서는 잠시 멈춰서 부스를 관람했다. 신유열 부사장이 인도 제약사 닥터레디스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민성 기자 kms@ 국내사 중에선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 셀트리온, SK팜테코 부스 등을 둘러봤다. 신유열 부사장은 "올해 바이오 USA에 대해 기대 많이 하고 있다"며 "주요한 미팅에 참여할 예정이며 오늘 몇개 미팅에는 이미 참여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부스에서 신유열 부사장은 김범성 셀트리온 상무에게 기업 소개를 들었다. 김 상무는 "바이오USA서 고객사와 다수의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고,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스 내 미팅 룸 앞에서 고객사를 기다리고 있다. 강민성 기자 kms@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현장에서 파트너십 확장을 진두지휘했다.신 부사장이 직접 빅파마들과 파트너십을 모색해 수주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16일(현지시간) 바이오 USA 행사장에서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오후 2시에 미팅이 예정돼 있는데, 저와 신 부사장이 같이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신 부사장이) 직접 오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임스 박 대표는 "평소에도 중요한 미팅이나 고객사 미팅에 참석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과 내일 바이오USA에서 공식 미팅을 모두 같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사장이 바이오USA에 오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다"면서 "지난주에 유럽 덴마크 행사를 다녀오고 바로 보스턴으로 넘어왔다"고 설명했다. 직접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확보를 위해 공식 행사마다 참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제임스 박 대표와 신유열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 공식 미팅을 마친 후 바이오USA 전시장을 돌며 관심있는 기업들과 짧게 만남을 가졌다. 신 부사장은 스웨덴 바이오 의약품 개발사 싸이티바(Cytiva), 인도 제약사 닥터레디스, 미국 의료기기·연구용 시약 개발 기업 서모 피셔(Thermo Fisher)를 찾았다.이후 ADC 개발 협력 관계인 미국 NJ바이오와 CDMO기업인 PCI의 부스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과 명함을 주고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부스는 방문하지 않고 지나쳤고, 일본 CDMO기업인 후지필름 앞에서는 잠시 멈춰서 부스를 관람했다. 신유열 부사장이 인도 제약사 닥터레디스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민성 기자 kms@ 국내사 중에선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 셀트리온, SK팜테코 부스 등을 둘러봤다. 신유열 부사장은 "올해 바이오 USA에 대해 기대 많이 하고 있다"며 "주요한 미팅에 참여할 예정이며 오늘 몇개 미팅에는 이미 참여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부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