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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7 Views  25-06-14 11:41  제품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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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저출산고령사회 /사진제공=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은 13일 결혼·출산·육아를 위한 환경조성에 오랜 기간 힘써온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저고위는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발굴의 일환으로 사회각층에 감사패를 수여해왔다. 지난 2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다. 이 담임목사는 2022년 발족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대표총재로 활동하며 종교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생명과 가족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해왔다.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2년 한국 교회 최초로 출산장려금을 도입해 올해 5월 말까지 총 62억원을 지급했다. 현재 첫째 2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끌림'과 결혼 예비학교 운영 등으로 청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순복음 어린이집을 비롯한 돌봄시설을 운영해 양육부담을 덜어 준다. 주 부위원장은"청년들이 안정된 미래를 설계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의 가치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종교계와 경제계, 학계, 언론계 등 사회 각주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절실하다"며 "출산과 양육의 가치와 보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독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정초하 기자]▲ 11일 오후 서울대 중앙도서관 터널에 <대학신문> 제2117호가 게시돼있다. 서울대 학생들을 상대로 진행한 '2025 서울대 학부생 정치의식조사' 내용이 포함돼있다.ⓒ 정초하 "확실히 2030 남성들이 많이 보수화되고 이준석을 청년 세대를 대변하는 새로운 정치인이라고 크게 인식하는 것 같아요." - 배현민(19, 남)씨 "사실 놀랐죠. 제 주변에서는 대놓고 이준석을 찍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는데 (제 주변 여론과는) 자꾸 다르게 나오니까..." - 류아무개(22, 여)씨 최근 서울대생이 선택한 대통령 후보 "1위 이준석"이라는 결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반 청년 세대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남녀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서울대 학보 <대학신문>이 지난 8일 발표한 정치의식조사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이준석(개혁신당 후보, 현 국회의원)은 35.1%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5월 14일부터 일주일간 학부생 1057명 온라인 조사). 이어 이재명(27.5% 더불어민주당 후보, 현 대통령), 김문수(7.7% 국민의힘 후보), 권영국(4.8% 민주노동당 후보) 순이었다. 24.4%는 지지 후보가 없다고 답했다.다만 남녀 격차가 극심했다. 남성은 이준석(49.5%), 이재명(18.8%), 김문수(8.0%), 권영국(3.9%) 순, 여성은 이재명(43.5%), 이준석(8.5%), 김문수(7.1%), 권영국(6.4%) 순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고 답한 비율 또한 남성이 19.4%, 여성이 33.7%로 큰 차이를 보였다.이는 실제 대선 출구 조사 결과와 비슷하다(20대 남성 이준석 지지 37.2%). 청년 세대의 성별에 다른 정치의식 격차, 특히 이준석에 대한 호불호가 이번 <대학신문> 조사를 통해 서울대에서도 확인된 셈이다. <오마이뉴스>는 11일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찾아 이러한 조사 결과에 대한 학부생들의 의견을 들어봤다."예상"과 "놀라움" 공존▲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줄 옆쪽 공간에 서울대학교 학보사 <대학신문>이 비치돼있다. ⓒ 정초하 서울대 학생들은 대체로 "당연하다"는 반응이었다. 익명을 요청한 A(20, 남)씨는 "다른 여론조사 결과를 봐도 성별에 따른 지지 후보 차이는 20대 /사진제공=저출산고령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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